왕복 600km!
어버이주에는 길도막히고 사람들도 많을듯해서 짝지랑 어버이주를 대신.. 반차쓰고 할머니댁 다녀왔습니다ㅎㅎ
집안어른들 뵙고 하루자고 왔네요~
멀미해서 먼길 다니는것도 미안하고..잠자리바뀌면 잘못자는 울짝지 데리고 다녀온것도 미안하고ㅠㅠ 거기다 집안식구들 온사람중에 서열이 막내라..ㅠㅠ 와서 요리하랴..설거지 하랴 고생이많았네요ㅠㅠ
(물론 저도 돕긴했습니다만..ㅠㅠ)
그래서 부산 복귀해서 고생한(?)짝지랑 점심 저녁 사먹고 왔습니다ㅎㅎ
먼저 점심은 근처에 범죄와의전쟁에서 하정우가 먹방한 중국집에서 삼선볶음밥에 탕슉!!으로 해결을하고
저녁은 야식겸 할인하길래 BHC에서 맛초킹시켜서 먹었습니다ㅎㅎㅎ
짝지한테.. 잘하겠습니다ㅠ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