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의 2박3일 외박기 첫날!
중학생때부터 저포함 9명 친구들 모임이 있는데 그 중
한넘이 저희 중 4번째로.. 장가를 간다고해서 계모임겸 청첩장 받을겸 상경했습니다ㅋㅋ
상경을 위해 SRT표를 살펴보는데..
이게 웬걸 화욜부터 살펴봤는데 금욜 낮12시~20시까지 기차표가없는..ㅠㅠ
그리하여 반차쓰고 12시에 퇴근해서 갈것을
휴가를쓰고 올라가게된..ㅠㅠ
그덕에 휴가날에.. 새벽같이 일어나 7시40분 기차를타고..
힘들게 상경했습니다!!
(비싼거먹을테다.....)
청첩장은 내일받기로 해서 멀리서
먼저 모인 친구들과 아점으로 국밥을!!!
서울집오면 항상 가는곳!!!!!
성내동 아바이순대국밥!!!!!!!
(혜자오브혜자)
메뉴판은 못찍어서 인터넷검색해서 올려서 여긴 6천원으로 돼있는데 지금은 7천원입니다 하지만 7천원도 아깝지가 않은ㅎㅎ
(꿀꿀..ㅎㅎ)
국밥을먹고 2차로 올팍건너편 JYP건물 건너편의 성내동 커피맛집+와플과 쿠키맛집인
"카페인공감"에서 커피를 마시고 와플먹으면서 친구들과 얼굴에 철판깔고 스플렌더를 한..
(사장님 죄송해요 그래도 많이시켜먹었자나요..커피각2.5잔 와플.. 쿠키.. 꿀꿀..)
그러고나서 친구들과 방이동먹자골목에 방을잡고.. 완전가까이에서 롯데 타워도 보고ㅎㅎ
(타워 이쁘다고 사진찍었더니 친구들이 부끄럽다고 저버리고 간..)
그리고나서는 역시 고기져ㅋㅋㅋ
돼지한마리를 5번시켰으니 5마리..를
해치우고(꿀꿀..)
후식으로 빙수먹으러 설빙!!
메론빙수와 치즈빙수를시켰지만.. 순삭..
장정 5명은 어마무시하군요(꿀꿀..)
그리고 야식을사서 4인실로..과자와함께 다시 스플렌더를하러..ㅋㅋㅋㅋㅋ
이 모든 즐거움의 공을 2박3일
외박 보내주신 착하고 이쁘신 제 짝지님께 바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