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딸아이가 학교에서 축제를 했어요.
놀라지말라고 재료를 보여줬는데
첨엔 "이게뭐지?" 뭔지 잘모르겠더라구요.
그러더니 불멍하는거라네요.
그러고보니 전에 tv에서 집에서 불멍하는걸 봤는데
그거랑 비슷하더라구요.
제가 집에서 불피우는게 겁이나서
아빠오면 같이 해보자했죠.
오~~~~~
제법 있어보이더라구요.
주변은 좀어수선하고 집중이 잘안됐지만
멋지더라구요.
그리고 불멍가루를 뿌리는데 그걸 뿌리면 저렇게 불이 파랗게 변해서 더 멋있었어요.
동영상도 찍어봤는데 올리는건안되서 아쉽네요.
아쉽지만 사진으로 라도 다같이 불멍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