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도 됐고 주말이라 큰맘먹고
오랜만에 목욕을 시켰어요!
고양이 목욕시키는 건 고난이도라 진짜 큰맘먹고 시키거든요~
목욕 후 더 예뻐진 고양이님과 레팅!!
고양이가 물을 싫어해서 목욕시킬땐 진짜 전쟁이에요ㅠ
근데 물에 젖은 모습도 넘 귀여운건 안비밀.ㅋㅋ
도망가고 싶어서 소심하게 내민
앞발도 너무 귀여워요ㅠ ㅠ(제 눈에만 귀여운건 아니죠?ㅋㅋ)
마지막 포인트는 홀딱 젖어서 무섭다고
아빠 껴안은 모습까지!
나이 먹을수록 더 귀여워지는것 같아요.
레팅을 핑계삼아 은근슬쩍
저희집 고양이 자랑을 해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