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카페
..는 저희집입니다! ㅋㅋㅋ
따사로운 햇빛 받으며 잔잔한 재즈음악 틀어놓고
시원달달한 커피 한잔하고 있으면
왠만한 카페 못지않아요~
근데 여기에 엄마껌딱지가 빠질수없죠~
제가 커피들고 베란다에 나와서 쉬고 있으면!!
엄마껌딱지이자 애교쟁이인 저희집 고양이님 등장!!
일반 카페에서 고양이카페로 바로 바뀝니다ㅋㅋ
사실 일반 고양이카페보다 저희집이 훨씬 좋아요! (확신!!)
왜냐면.. 이 고양이는 저만 보거든요ㅋㅋ
일반 고양이카페에선 시크고양이들에게 무시당하기 일쑤잖아요ㅋㅋ
미모 뿜뿜. 애교 뿜뿜. (털도 뿜뿜..ㅠ)
벌써 4살인데 아직도 아기같아요ㅋㅋ
참고로, 커피는 핸드메이드 바닐라라떼입니다.
(바닐라라떼 러버ㅋㅋ)
오늘 유독 햇빛이 따뜻해서
오랜만에 베란다에 나와 광합성하며
고양이와 힐링했네요~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
저희 고양이카페에 초대하고 싶네요ㅋㅋ
(초대라 적고 고양이자랑이라고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