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맛집을 또 찾았다
친구랑 놀다가 처음 보는 브런치 카페를 발견해서
무장적 먹어보러 갔습니다!!
건물 외관이 예뻐서 기대하고 들어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주문서도 정말 귀엽구
감각있더라구요 ㅎㅎ
내부 인테리어는
파란 계열의 포인트 컬러와 차분한 톤의 우드 재질들이
뭔가 차가우면서도 따뜻하고, 아기자기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주는
개성이 돋보였습니다!!
차가우면서 따뜻한 느낌... 뭔지 아시겠나요???ㅋㅋㅋㅋ
음료는 메로골드 주스와 오렌지 주스를 주문 했는데
직접 착즙한 과일 주스더라구용!
그래서 그런지 더욱 신선하고 인위적이지 않은 단 맛을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용!!
인스타용 갬성샷도 슬쩍 ,.,ㅋㅋㅋ
메인 음식으로 저희는 파스타를 주문했어요!
이름이 가장 새로운 파스타를 주문 해 봤는데
조개 관자 파스타 였습니다!!
여기는 파스타를 모두 생면으로 만들더라구요!!
근데 진짜 제가 먹어본 생면 파스타 중에 가장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비프 샌드위치를 시켰는데
정말 어떻게 이렇게 빵 토스팅을 기가 막히게 하는지 ...
정말 바삭했고, 안에 들어간 재료는 고기, 꽈리고추, 가지였는데
재료 조합이 미쳤습니다 진짜!!
한 입 먹자마자 친구와 딱 마주보고
와 이거다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또
빠질 수 없는 갬성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 가게
재방문 의사 100%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