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위한 조촐한 생일파티~
돌아오는 주중 딸아이 생일이 껴있는데요.
다같이 모이기가 힘들어서
오늘 미리 작은 파티를 했습니다.
평소에 잘즐기지않는 먹어보지못한 음식을
준비하기로했어요.
그래서 고르고 고른것이 타코와 스키야키입니다.
처음 접해본 음식이라 다들생소했어요.
스키야키는 수란에 찍어먹는 음식인데
수란은 제가 봤을때 거의 생계란에다가 찍어먹는것인데요.
음~ 제입맛에는 맞지않았습니다.
뭔가 1%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살짝 아쉽더라구요.
다들 반응이 좋았어요.
소스를 따로 구매해서 만들어 먹어도 되겠다는 반응까지 나오더라구요.
진짜 생일파티는 당일에 해줄건데요.
오늘 작은파티는 50%성공이네요~
다음엔 또다른 새로운 시도를 해볼까요?
요즘은 밀키트가 나와서 정말 좋은것같습니다.
이런저런 요리를 해볼수있으니까요ㅎㅎ
남은 주말 모두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