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초대형 브런치까페 55갤런 댕겨왔네용
늘 김포에 초대형브런치 까페 55갤런을 가보고 싶어서 찜해두었는데 이번에 친정식구들과 기회가 되서 다함께 고고했네요
엄마랑 친정오빠가 다녀본 까페중에서는 제일 괜찮다고 엄지척을 한곳입니다.
원래는 저 드럼통빵을 먹고싶었는데 오후3시 도착에 이미 솔드아웃이더라구요 ㅡㅜ
빵은 선택한거 다 맛있었어요 사실 오후3시인데도 빵도 거의다 나간상태더라구요
입구 들어서자 마자 눈이 휘둥그레해졌답니다. 식물원을 온듯한 정경이죠?
까페안으로 들어가기까지 꽤 많은 시간이 걸렸어요 구경하느라 ^^
더워서 바로 안으로 들어갔지만 여름만 지나면 밖에 앉아서 차를 마시는것도 분위기 굿굿
안에는 작품들도 판매를 하더라구요
엄청난 양의 작품들로 눈도 호강하는 그런곳이었어요
곳곳이 포토존이었답니다.
엄마랑 막둥이는 종일 까페안을 돌아다녔어요 만져보고 구경하고 사진찍고 까페가서 이렇게
시간을 잼있게 보낸건 이곳만한곳은 단연코 없다고 봅니당
중간 데라스같은 곳을 나갔더니 이런곳도 있네요 막둥이 너무너무 신났어요
요기는 좌식공간~~
저희는 인원이 많아서 패스했지만 4명정도라면 이곳자리도 아늑하니 너무 좋을듯합니다.
곳곳이 포토존 감상해볼께용~~^^
밥먹고 까페가면 보통 1시간정도 있다가 오는게 보통인데 이날 이곳에서는 정말 오~~랜 시간을 보냈네요
모두가 만족스러웠던 까페나들이였습니다.
다음번에도 무조건 한번 더 가보고싶은 곳이되었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