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준비 밑반찬만들기~ 시댁과친정 공평하게
레팅님들 명절연휴 잘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명절 앞뒤로 많이 바쁘답니다.
시댁가기전 음식준비(밑반찬.갈비.식혜등)와
시댁가서도 음식준비하고
친정가서도 음식준비
집에와서는 짐정리하고 빨래등등
어제는 갈비와 식혜를 하고
오늘은 밑반찬을 했어요.
전에는 시댁반찬만 해가지고갔는데
어느때부터는 친정시댁공평하게 반찬을 해가고있어요
일단재료준비부터 일이많습니다.
꽈리고추는 꼭지를따고 어슷하게 반을잘라 씨를 제거하려고 물에 두어번씻어놓았습니다.
도라지와 오이는 물이 많이나와서 소금과설탕에 30분간 절였다가 꼭 짠다음 무쳐주었어요.
꽈리고추는 먼저 멸치를 바싹하게 볶은다음 꺼내놓고 고추를 색이 파랗고 이쁠때까지 볶은다음 간장.올리고당.마늘을 넣고 볶았어요.
이렇게요
이렇게 밑반찬이 준비되었습니다.
짠
저는 이제시댁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