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선수들의 MVP, 결승전서 빛났던 '도란'의 가치
'도란'은 결승전에서
자신의 가치를 모든 팬들에게 뽐냈다.
그라가스를 잡은 도란은
경기 초반부터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으며
도란의 그라가스가 1,2세트에
크게 활약했던 것은 젠지의 우승을
확실히 견인한 요소였다.
불리한 상황에서도 역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역할도 잘 해냈다.
이미지와는 다르게 도란은
이번 정규 시즌 내내
상당히 단단한 탑 라이너였다.
파이널 MVP를 발표하는 순간,
피넛은 웃음을 터뜨렸고 딜라이트와
쵸비는 도란을 바라봤다.
MVP의 주인공이 된 페이즈는
개인 방송에서
"내 마음속의 MVP는 현준이형"
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비록 MVP의 칭호는 얻지 못했지만
선수들과 경기를 본 팬들에게
도란의 활약은 깊게 각인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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