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웨이보 게이밍, 이지훈 감독과 계약 종료 이유
웨이보 게이밍이 이지훈 감독과 결별했다.
웨이보 게이밍은 10일 SNS을 통해
이지훈 감독과의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데뷔한 이지훈은
MVP 블루, 삼성 블루를 거쳐 2013년
SK텔레콤 T1(현 T1)에
합류하면서 전성기를 누렸다.
이후 비시 게이밍(현 레어 아톰)으로
이적해 선수 생활을 이어간 이지훈은
쑤닝(현 웨이보 게이밍)서
코치 생활을 했다.
군 복무 이후 웨이보 게이밍에
합류한 이지훈은 수석코치를
거쳐 감독으로 승격됐다.
감독을 맡은 첫 시즌서 플레이오프에
올라갔지만 3라운드서 징동 게이밍에게
2대3으로 패해 탈락했다.
서머 시즌서는 11승 5패로 플레이오프에
다시 올라갔지만 비리비리 게이밍에게
0대3으로 무릎을 꿇었다.
웨이보 게이밍은 2023시즌을 앞두고
'더샤이', '카사', '샤오후',
'라이트', '크리스프' 등 올스타급
라인업을 구성했는데 4강 전에 탈락하자
이지훈감독에게 책임을 물은 것으로 보인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