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챔프 짧고 긴 tmi:제라스편
1.제라스의 실제크기는 줜나게 크다.
위 이미지에서 제라스 바로옆 사람들과 비교하면 얼마나 거대한 크기인지 알 수 있음
2.제라스란 이름은 제라스가 노예였던 시절 우연히 도서관에서 만나 절친한 친구가 된 황제의 막내 아들 아지르가 지어준 이름이다.
3.2번에서 말한대로 제라스와 아지르는 절친한 친구 사이였지만 현재는 적대하는 상태다.
그 이유를 길게 설명하면
여러 사건을 거쳐(이 이야기는 아지르편에서 하도록 함)황제가 된 아지르가 노예제를 폐지해 주기로 제라스와
약속했지만 아지르는 정치적 문제 때문에 노예제를 폐지하기 어려웠음
그런 상황을 모르는 제라스는 아지르에게 노예제 폐지 언제 해주냐며 제촉하였고 어느날 제라스가 급발진 박으며 화를 냈고 아지르는 개빡쳐서 제라스에게 “노예샛기야 깝치지 마라”라는 투로 말하게됨
이 사건 이후로 제라스는 삔또가 완전히 상해버려서 아지르를 죽여버리고 제국의 새로운 황제가 되기로 마음먹고
아지르에게 초월체 의식을 진행하여 황제의 권위를 드높히자는 제안을 하였고 아지르는 그 제안을 수락해 초월 의식을 진행하게 됨
그 후 변수를 없애기 위해 아지르의 측근에 있던 초월체인 나서스와 레넥톤 형제에게 임무를 주어 멀리 보내버림
초월 의식 당일 아지르는 제라스와의 약속대로 노예들을 해방시켰고 그 후 제라스는 즈그혼자 망상질해서 오해한걸 깨달았지만 돌이킬 수 없었기에 계획을 진행하였고 결국 제라스는 초월 의식을 받던 아지르를 공격해 폭사시키고(모두가 알듯이 죽지 않고 성공적으로 비둘기가 됨) 자신이 초월체가 되어버림
4.물론 제라스도 자신의 오해때문에 벌어진 일이라 아지르에게 죄책감을 가지고 있긴 하는 상태다.
5.제라스는 사실상 다르킨 전쟁의 흑막으로 3번에서 제라스가 초월체가 된 이후 제라스는 자신의 힘으로 슈리마 전체를 박살내기 시작함 하지만 위에서 말한대로 나서레넥 형제는 출장갔고 나머지 초월체들은 이케시아 전쟁에 나간 상황이라 제라스를 막을 존재는 아무도 없었음
추후 돌아온 나서레넥 형제의 다굴+레넥의 희생으로 제라스는 봉인되었지만 슈리마는 완전히 박살난 상황에 황제까지 죽었으니 공허의 영향을 받은 몇몇 초월체들은 자신의 목적을 잃고 타락해 다르킨으로 변함
6.제라스는 초월체긴 하지만 불안정한 초월체 바카이로 그 때문에 육체없이 에너지 덩어리로 존재하는 상태다.
하지만 육체만 없을 뿐 다른 부분은 딱히 문제되는게 없음
7.제라스는 최강의 초월체로 어느정도 강함이냐면 초월체가 된지 얼마 안된 상황에서도 나서레넥 형제를 간단히 압도했으며 이때 제라스가 레넥톤의 희생 계획을 눈치챘다면 둘 다 제라스한테 살해당했을 것임
거기다 라이엇 피셜 누군가의 개입 없이 순수 1대1 싸움이라면 제라스가 최강의 신성전사라 불리던 아트록스를 압도한다캄
8.제라스는 사미라의 원수로 그 이유는 사미라가 어린시절 사미라의 가족을 살해하고 고향을 파괴한 집단이 제라스의 추종자들이기 때문
9.제라스는 스토리 개편전 연인을 잃고 나라에게 배신당해 봉인되어 악역이 된 케이스의 빌런이었다.
10.제라스는 스토리 개편 전 무기를 든 잭스,성인이 된 애니,리그에 실증이 난 초가스 등과 같은 세계관 최강자 반열에 있었지만 스토리 개편 후 세계관 강자 수준에서 그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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