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FA 김민성, LG 떠나 롯데행 유력...'14년' 만에 친정팀 복귀
팔라스
야구
FA 김민성이 LG 트윈스와 재계약이 아닌 사인&트레이드로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을 앞두고 있다.
LG와 롯데가 사인&트레이드에 최종 합의한다면, 김민성은 14년 만에 고향팀 롯데로 복귀하게 된다.

“김민성이 롯데와 계약에 합의 단계에 이른 것으로 알고 있다.
사인 앤드 트레이드 등 계약 방식 등을 최종 조율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 야구인은 “큰 변수만 없다면 김민성이 롯데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김민성은 14년 만에 다시 롯데 유니폼을 입는다.
2018시즌을 마친 뒤 첫 FA 자격을 얻었고,
2019년 3월 LG와 키움의 사인 앤드 트레이드 방식으로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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