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이번 '연봉협상'에서 제일 기억 나는 장면
라라스윗트
야구
어떤 것을 정말 사랑했을때 나오는 태도
가슴 뭉클
마지막 미리보기 장면에서 송승준 연봉협상때 “돈 안줘도 저는 공 던지는게 좋으니까“ 라는 말이 스쳐지나가듯이 나왔는데 제일 기억에 남음.
그냥 아재들은 여기 야구장에 오는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은퇴했어도 야구를 여전히 사랑하고 지겹게 던졌어도 공 계속 던지고 싶어하구나 그 열의가 느껴짐
송승준이 투수조 조장으로 계속 있어주면 좋겠다. 24년에도 21승을 책임져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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