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후보 1순위로 평가 받았던 일본은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옵타'에 따르면 일본은 개막 전 우승 확률 24.6%였습니다. 한국과 이란이 뒤를 이었고,
일본은 유일하게 20%대 우승 확률을 기록할 정도로 유력한 후보였습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준결승에도 오르지 못했습니다.
'풋볼 랭킹' 기준 한국과 일본의 실시간 포인트 차는 49.02점입니다.
한국이 기존 대비 15.52점이 상승했지만 아직은 다소 격차가 존재합니다.
한국이 우승할 경우에는 이 차이가 상당히 줄어들거나 포인트가 뒤집힐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