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공격진 보강을 위해
하피냐(27, 바르셀로나)의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보도했습니다.
‘피챠헤스’는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하피냐의 매각으로
이적료 수익을 창출하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토트넘은 하피냐의 영입을 진지하게 원하고 있다.
그를 데려오기 위해 7천만 유로(약 1,008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