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AFC)는 5일(한국시간) "이강인이 한국 대표팀을 이끌고 있다"면서
"그는 이번 대회에서 17번의 기회를 창출했고 특히 (골로 연결될 수 있는) 6번의 '빅찬스'를 만들었습니다.
이는 이번 대회에서 참가 선수 중 최다 기록"이라고 전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대단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강인에게 절대적 믿음을 보내고 있습니다.
출전 시간만 봐도 이강인의 위상을 알 수 있습니다. 이강인의 출전 시간은 총 509분으로, 이번 대회에서
전 경기 풀타임을 소화한 주장 손흥민(510분·토트넘) 다음으로 많이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