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선수가 호주전 승리 후 축협도 못말렸다는데,
과연 어떤 일인지 확인 같이 하시죠!
호주전 김민재 선수는 불법 약물 검사를 받은 이후
곧바로 떠나지 않고 검사실에 남은 쓰레기를 치웠습니다.
호주 선수들이 두고 간 것들까지 모두 청소를 했는데요
협회 관계자들이 "청소해 주는 분들이 있다"며 김민재 선수를 말렸지만
소용없었고 "한국 사람들이 먹고 치우지도 않고 갔다고 할 수 있지 않냐"
"외국 나와서 그런 소리 들을 필요 없다" 며 짜증 한 번 내지 않고
정리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