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김민재 빠진 클린스만호...대안은 또 깜짝 스리백?
클린스만 감독도 여러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그는 호주전이 끝난 뒤 김민재 공백에 대해
"안타깝지만, 대안은 있다. 정승현도 있고, 박진섭도 있다. 혹은 수비형 미드필더를 내려서
스리백을 꾸릴 수도 있다. 고민해 봐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결국 포인트는 김민재의 빈자리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메울 수 있느냐입니다.
일단 태극전사들은 자신감으로 가득합니다.
수문장 조현우는 "아쉽지만, 훌륭한 선수들이 워낙 많기에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선언했습니다.
황인범 역시 "민재가 없다고 해서 수비가 흔들릴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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