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드 렌은 김민재 영입에 진심모드 “김민재는 딱 우리가 찾는 선수”
김민재(페네르바체) 영입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고 있는 스타드 렌의 브루노 제네시오 감독이다.
김민재 영입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는 스타드 렌은
플로리앙 모리스 단장이 페네르바체 구단과 협상하기 위해서 직접 터키로 향했을 정도다.
스타드 렌은 아직 협상에서 합의점을 못찾았지만 쉽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겠단 계획이다.
브루노 감독도 김민재 영입에 욕심을 내고있다.
현지시간 8일 터키 ‘파나틱’은 “브루노 감독은 김민재 영입을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브루노 감독은 훈련이 끝난 후 김민재의 영입에 대해 묻는 취재진에게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걸 알지만 아직 계약은 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말하기가 조심스럽다.
베이징 궈안에서 1년 반 동안 함께했던 김민재라는 선수를 잘 알고 있다. 딱 우리가 찾는 유형의 선수”라고 답했다.
김민재는 베이징 궈안에서 브루노 감독과 함께했었다.
김민재는 2019년 1월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브루노 감독이 베이징 궈안의 감독직을 맡았다.
브루노 감독이 2021년 1월에 팀을 떠나면서 둘의 동행은 끝났다.
스타드 렌이 김민재 영입에 성공하기 위해선 페네르바체 구단과의 협상 물론, 치열한 영입 경쟁도 승리해야 한다.
현재 김민재는 현재 나폴리, 에버턴,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 다수의 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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