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바르셀로나까지 제치고 중원 보강에 성공했다.
베리발은 2006년생의 젊은 미드필더임에도 스웨덴 대표팀과
소속팀 유르고덴스에서 활약할 만큼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은 선수다.
중앙에서 탁월한 피지컬과 속도를 갖췄으며, 뛰어난 탈압박과 드리블 등이 장점이다.
일부에서는 베리발을 바르셀로나에 몸담았던 이반 라키티치와 비교하며 엄청난 재능이라고 평가했다.
'바르셀로나는 베리발의 답을 기다리고 있지만,
선수는 결국 바르셀로나 대신 토트넘행을 택했다.
로마노 기자의 공식 오피셜!
손흥민 선수와 함께 뛰는게 너무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