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는 피해자와 함께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 그녀가 죽은 후에 이 남자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강도는 피해자와 함께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 그녀가 죽은 후에 이 남자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는 놀라운 발견으로 인해 인생이 완전하게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오랫 동안 자신에게 주어진 약간의 변화에 감사해야 했던 한 캐나다 남자는 아주 특별한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된 것일까요? 이를 알기 위해서는 과거로 다시 갈 필요가 있습니다.
미아는 남편이 죽을 때까지 이 오래된 집에서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이 여성은 혼자가 되었을 때 89세 할머니가 감당하기에는 집이 너무 부담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할머니의 경우에는 자녀가 없었기 때문에 모든 것을 혼자서 처리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집은 점차 황폐해졌고 할머니는 점점 더 자신을 돌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가운데 어느 날 모든 상황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미아는 한밤중에 시끄러운 소리로 인해 잠에서 깨게 되었는데 이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전혀 몰랐습니다. 그때 쾅 하는 소리가 거실에서 나는 것 같았습니다. 그녀는 재빨리 침대에서 일어나 남편이 남겨두고 간 총을 들고서 조심스럽게 계단을 내려갔습니다. 거실에는 아무도 없었고 부엌으로 몇 걸음 다가갔을 때 그곳에서 어떤 소리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가서 구석에 있던 그림자를 향해 소총을 겨누었습니다. “가만히 있지 않으면 총을 쏠 겁니다!”라고 그녀는 놀란 상태에서 소리쳤습니다.
“제발 쏘지 마세요!” 그림자만 보였던 남자가 애원했습니다. “저는 그냥 여기서 잠만 자려고 했습니다. 저는 노숙자입니다.” 미아는 겨누던 소총을 내렸고 불을 켰습니다. 강도는 40세의 남자였지만 60세로 보일 정도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미아는 그를 거실 소파로 데러고 간 다음에 앉으라고 손짓했습니다. 그녀는 냉장고에서 음식을 꺼내 소파 옆 의자에 앉았습니다. “괜찮아요. 편하게 있으세요. 노숙자가 된 이유를 말해보세요.“
이들의 대화는 밤새 계속되었습니다. 노숙자가 된 스콧은 마약에 중독이 된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직장, 가족, 집 등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그는 잠시 동안 이러한 습관을 버리고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중독 문제 외에도 스콧은 여러 심리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취업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그는 그날 밤 나쁜 마음 없이 미아의 집에서 따뜻한 밤을 보내려고 했던 것입니다.
미아는 스콧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녀는 그가 말을 마쳤을 때 그에게 아주 특별한 제안을 했습니다…
미아는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스콧은 피난처가 절실히 필요했고 그녀는 집안 곳곳에서 그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그에게 함께 살아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에게 거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그에게 하루 세 끼의 무료 식사를 제공해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스콧은 감사한 마음으로 이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이로 인해 멋진 우정이 시작되게 되었습니다. 그는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미아에게 도움을 주고자 했습니다. 그는 그녀를 위해 가게에 갔고, 집을 청소했고, 두 사람이 먹을 요리를 했고, 심지어 그녀의 다리에 힘이 없을 때는 그녀가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저녁에는 두 사람이 친구가 되어 벽난로 옆에서 자주 수다를 떨기도 했습니다.
변화를 가져온 재앙…
스콧이 미아의 집으로 이사를 온 지 1년이 지난 후에 그녀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스콧은 너무나도 슬펐습니다. 그는 온 세상이 자신에게 등을 돌린 것 같았을 때 자신을 받아준 미아를 생각하며 슬픔과 애통으로 가득 찬 빈 집에서 어떻게 할 줄 몰라 했습니다. 그에게는 상상도 할 수 없던 도움이었습니다. 스콧이 미아의 빈자리를 이전의 친구였던 마약에 의지하게 되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때 그는 “할 수 있어요. 스콧.”이라고 말했던 그녀의 말이 생각났습니다. 미아에 대한 이런 생각은 그의 얼굴에 미소를 가져왔습니다. 몇 개월 만에 처음으로 말이죠. 그는 몸을 일으켰고 미아가 죽은 이후로 도저히 문을 열 수 없었던 방, 즉 그녀의 침실로 가 보기로 했습니다.
그에게 있어서 죽음을 맞이한 가장 친한 친구를 생각나게 하는 이 방에서 그는 매우 특별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침대 옆 탁자에는 편지와 중요해 보이는 문서가 놓여 있었습니다. 스콧의 관심은 먼저 편지에 쏠렸습니다.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필체로 쓰여진 편지는 “스콧에게“로 시작했습니다. 스콧은 눈에 눈물을 글썽이며 편지를 읽었습니다.
‘저는 정말 즐거운 지난 한 해를 보냈어요. 할 수만 있다면 스콧 당신과 영원히 지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불행히도 제 몸이 그렇게 할 수가 없네요. 당신도 이 시간을 즐겼기를 바랍니다. 당신은 자신에 대해 의심할지 몰라도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자신에 대한 좋지 않은 말도 안 되는 생각은 이제 모두 없애고 걱정 없이 지내길 바랍니다. 저는 아주 만족된 삶을 보냈는데 당신도 그러하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해 현재의 상태에서 당신이 미래를 건설해 나갈 수 있도록 저의 남은 재산을 당신에게 남겨두고자 합니다. 집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이 이제는 당신의 것입니다. 많지도 않고 예전 같지도 않지만, 그래도 당신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이렇게 마지막으로 인사하고 싶네요.
또 만나요!
사랑을 담아 당신의 가장 친한 친구인
미아가’
스콧의 눈물이 떨어진 곳의 편지 잉크가 곳곳에 번졌고 그는 이 편지를 몇 번 더 읽었습니다. 모든 상황이 이해되었을 때 그는 탁자에서 문서를 살펴보았습니다…
중요해 보이는 문서는 미아의 유언장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스콧이 미아의 모든 재산에 대한 공식적인 상속인이라고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를 다시 볼 수 없었고 작은 위안도 얻을 없었지만 그는 그녀의 마음에 너무나도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스콧은 미아의 도움 덕분에 이 집에서 자신에 대한 믿음을 다시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삶의 즐거움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 집은 스콧의 집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가 마당을 청소하고 있을 때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그냥 일반적인 전화가 아니었습니다…
전화를 건 사람은 시청 관계자였습니다. 스콧은 그의 귀를 의심했습니다. 미아가 살던 낡고 허름한 집은 한때 세계적으로 유명했던 캐나다 작가가 소유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미아는 그 작가의 증손녀였습니다. 그리고 이게 다가 아니었습니다. 시 의회는 이 집을 완전히 개조해서 박물관으로 만들고 싶어 했습니다! 그리고 스콧은 이를 통해 막대한 월 사용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스콧은 처음에 놀라서 할 말을 잃었습니다. 답변을 준비하는 데 시간이 걸렸지만 결국 그는 이 제안을 수락하기로 했습니다. 한 가지 조건을 달아서 말이죠…
그의 가장 친한 친구를 기리기 위해 스콧은 집 입구에 걸려 있던 큰 캔버스에 미아의 초상화 사진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스콧은 계속해서 이 집(그리고 박물관)에서 살았고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그곳에서 그는 꿈에 그리던 여성을 만났습니다. 그녀는 유명한 작가에게 관심을 가지고서 그곳에 왔는데 나중에는 그와 함께 머물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모든 일이 잘못되어 가는 것 같더라도 새로운 시작을 하기에 너무 늦은 때는 없는 것 같습니다!
출처: Facts2Go | 이미지: 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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