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노인은 자신들이 태어났을 때 서로 바꿔진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두 노인은 자신들이 태어났을 때 서로 바꿔진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평생 자신의 가족이 아닌 다른 가족과 살아온 사람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일어난 슬픈 이야기입니다. 78세의 두 노인이 자신들이 태어났을 때 병원에서 서로 부모가 바뀐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DNA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두 노인은 자신들의 친부모와 같이 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DNA 테스트
두 노인 존 윌리엄 칼과 재키 리 스펜서는 모두 1942년 8월 29일에 같은 미국에 있는 병원에서 태어났습니다. 작년에 이 두 노인은 자신들의 DNA가 자신들이 가족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곧 자신들의 DNA가 다른 가족과 일치한다는 것이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수소문
스펜서는 평생 자신의 친아버지 없이 컸습니다. 왜냐하면 친아버지가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엄마를 놔두고 떠나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50년 넘게 스펜서는 자신의 출생증명서에 적혀 있는 자신의 아버지를 찾았습니다. 스펜서가 자신의 아버지의 친척들을 찾게 되었을 때 DNA 테스트를 하였는데 그 결과를 통해 자신이 그 가족과 관련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어머니라고 알고 있었던 그 여성과도 관련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출생 후 바꿔진 아기
스펜서는 포기하지 않고 수소문을 했고 자신의 혈통에 해당하는 칼 가족을 찾게 되었습니다. 스펜서는 자신이 칼 가족의 존 윌리엄 칼과 같은 날에 같은 병원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서로가 출생 이후에 바뀐 것은 아닌지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칼의 DNA 테스트 결과는 이러한 의심이 사실임을 밝혀주었습니다.
결과
두 노인은 이제 자신들을 다른 부모와 연결되게 만든 자신들이 태어난 병원을 상대로 고소를 하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부모가 바뀜으로 인해 완전히 달라진 삶의 결과에 대해 할 이야기가 많습니다. 칼은 자신이 항상 가족에서 아웃사이더처럼 여겨졌다고 말합니다. 이 두 노인은 이미 나이가 많아졌고 그들의 가까운 친척들은 이미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래서 이 두 사람은 자신들의 친부모와 가족에 대해 많은 부분을 결코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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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RTL Nieuws | 이미지: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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