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만에 택시 이용 방법 바뀐다" 모르면 2배 비싼 택시비 할인 받자(+이용방법)
자가용이 없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동수단에는 버스, 지하철, 택시
등이 있을 것이다.
가장 편리한 것은 택시이지만
가장 비싼 이동수단 중 하나이다.
야간에 택시를 이용하려고 하면
4개의 앱을 켜도 2시간 넘게
잡히지 않는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한 법안을 정부가 내놓았다.
지난 15일 새롭게 시행규칙을 개정했다.
정보기술을 이용해 택시대란을
해결하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펜데믹으로 타격을 입어
택시업계에서 떠난 기사들로 인해
공급이 터무늬없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택시 호출 앱을 통해서
자발적 합승에 한해서
이동경로가 같을 경우
승객이 동승을 원할 경우
요금을 반씩 나눠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법적으로 지역 제한은 없지만
현재는 서울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시간대는 오후 10시~다음날 오전 10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심야시간 택시대란을 해소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아직 다양한 플랫폼이 출시되지 않았지만
해결책으로 보인다.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규제 샌드박스 사업에 선정된
반반택시가 이 사업을 맡았다.
합승 이용방법
1) 반반택시 앱 다운로드한다.
2) 반드시 실명인증하여 가입한다.
3) 본인 명의 신용카드를 결제수단으로 등록한다.
4) 앱 실행하여 출발지, 도착지 입력
5) 경로 유사한 승객과 자동 연계되어 합승
6) 택시 요금 합승 승객과 나눠서 지불
(호출료 3,000원은 각자 부담)
※안전상의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합승은
성별이 같을 경우에만 허용됩니다.
또한 합승할 승객이 1km 이내에 있고
이동 경로가 70% 이상 겹칠 시
자동으로 연결이 됩니다.
합승할 경우 추가되는 예상 시간이
15분 이하인 경우에만 가능하고
최대 두 사람까지 합승이 가능합니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