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아버지 시신을 넣어둔 20대 청년
충남 서산에 한 가정집에서 냉장고에 60대 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되었어요.
60대 남성이 숨진지가 두 달정도 넘게 되어보이고, 타살흔적은 없었다고 하네요.
심지어 60대 남성의 아들의 흔적도 보이지 않아서 결국엔 경찰들이 서해안 고속도로 휴개소에서 60대 남성의 아들을 잡았다고 하네요.
60대 아버지하고 단 둘이서 살던 20대 청년이 냉장고에 자신의 아버지 시신을 넣어뒀다고 하네요.
20대 청년이 60대 아버지(60대 남성)의 시신을 냉장고에 넣어둔 이유는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치를 비용이 없기 때문이라고 진술을 했다네요.
20대 청년의 아버지는 치매를 앓고 있으셨던 분이랍니다.
심지어 20대 청년은 지적으로 미성숙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대 청년과 60대 아버지가 단 둘이서 살고 있었던 가정에서는 기초수급자로 미등록된 상태인데에다가 혼자 3달동안 돈도 벌지 못한 상태였답니다.
지금은 20대 청년을 상대로 경찰에서 좀 더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중이라네요.
이런 20대 청년의 가슴아픈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니 대한민국의 복지정책이 지금보다 좀 더 나은 곳으로 발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런 가정들을 위해 국가에서 장례비용지원, 청년구직활동지원, 청년취업지원 등의 제도가 지금보다 더 넓게 홍보되었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의 복지가 빨리 발전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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