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멸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
올 여름은 정말 덥다.
스페인에서 폭염으로 벌써 600명 사망.
전 세계를 덮친 폭염.
이상 고온 현상으로 전국적으로 몸살..
-최근 뉴스에서 가장 자주 듣는 말임..
근데 과학적으로 점점 더 더워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함.
왜냐면 이산화탄소 농도가 말도 못하게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으니.
인간 등장 후 최고가 아닌
지구 역사상!! 410만년 만에 최고라능@!!
왜 이 지경이 되었냐면..
온실가스 배출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거덩.
코로나 시기에 잠깐 줄었다고 좋아했지?
중국이 공장 쉬어서 미세 먼지도 없다고 좋아햇지?
이산화탄소는 달라.
사실상 인간이 돌리는 공장, 자동차, 전자제품..
심지어 우리가 먹는 식량을 만든느 과정에서도 뿜뿜 배출.
인간은 숨만 쉬어도 지구를 망치고 있는 셈임.
현 사태는 이러함.
북극 얼음 녹으면 좀 어떠냐고?
해수면이 상승해서 해안 지역이 땅이 점점 유실되겠지.
거기 살고 있떤 사람들 피신해야겠지.
당장 우리나라 부산도 15년 후에 해안지역 잠긴다는 예상이 있을 지경.
그리고 저 빙하에 봉인되어 있던 우리가 알지 못하는
바이러스들이 스믈스믈 올라오겠지.
코로나는 시작에 불과하단 말씀.
기후가 이렇게 변하면 또 한가지 우려는 식량에 직격탄이 온다는거.
대한민국은 식량의 해외 의존도가 세계 1위일만큼 매우 높음. 4
다른 나라가 "야, 우리 먹을 것도 없어. 못 팔아."
해버리면 오를대로 오른 식량을 돈 많은 고위층 말곤 구할 방법이 없어질 것.
그러면 사람들이 어떻게 될까?
역사적 팩트로만 말해주자면
강도, 방화, 살인, 전쟁으로 이어짐.
심지어 배고픔에 굶주려 키우던 동물은 물론이고
자기 자식도 잡아먹는 지경이 될 수 있음.
뻥 치지 말라고??
역사적으로 식량난이 심각할 때 진짜로 있었던 일들인 걸.
인간의 문명을 발전시킨 화석연료가
결국 지구를 죽이고 인간도 죽이게 된 상황.
과학자들은 지금 당장 다같이 화석연료 사용을 멈춘다 해도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개같이 멸망할 일만 남앗네...
요약 - 산업혁명 이후 이산화탄소 농도 2배 증가
농도가 올라갈수록 가뭄과 폭염은 계속 증가한다.
식량은 줄어들고 기존 도시도 붕괴된다.
마지막 마지노선이 500ppm이라고 하는데
이 수치에 도달하면 문명이 붕괴된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사실상 지금의 지구는
언제 멸망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그치만 과학자들이 아무리 떠들어도
우린 당장 오늘 더우니까 에어컨 켤거잖아..ㅜㅜ
나도 마찬가지.. 편리를 되돌리긴 너무 힘들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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