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자녀에게 배설물 먹게 하고, 수갑 채워 세탁실에 가둬’...쌍둥이 남매 탈출
세계일보
미국서 ‘자녀에게 배설물 먹게 하고, 수갑 채워 세탁실에 가둬’...쌍둥이 남매 탈출
이윤오 - 어제 오후 3:31
미국에서 자신의 남자친구와 함께 10대 쌍둥이를 학대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쌍둥이의 온몸에는 학대 흔적이 가득했고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였다.
뉴욕포스트 캡처
© 제공: 세계일보
미국 NBC 뉴스와 뉴욕포스트 등의 지난 20일 보도에 따르면, 쌍둥이의 어머니인 자이키야 던컨(40)과 그의 남자친구 조바 테렐(27)이 1급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번 사건은 지난 18일 쌍둥이(16) 남매가 텍사스 휴스턴의 자택에서 탈출해 이웃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드러났다.
쌍둥이 중 남자아이가 던컨의 지갑에서 수갑 열쇠를 발견하고 입안에 숨겼다가 새벽 5시쯤 여자아이와 함께 탈출을 시도한 것이다.
남매는 도움을 구하려 맨발로 인근 집들을 돌아다니면서 문을 두드렸다. 이때 한 여성이 문을 열었고, 남매는 "엄마에게 강제로 수갑에 채워진 뒤 붙잡혀 있던 집에서 탈출했으니 911에 전화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여성은 남매를 집으로 들여 담요를 건넨 뒤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남매는 손목에 깊은 수갑 자국이 있었고, 신체에는 타박상과 흉터 등이 발견됐다. 또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조사 결과, 남매는 벌거벗긴 상태로 손목에 수갑을 찬 채 세탁실에 갇혀 지냈다. 또 이들은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었으며 대소변을 본 뒤에는 그걸 먹도록 강요당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이 쌍둥이의 거주지로 출동했으나, 던컨과 테렐은 이미 자취를 감춘 뒤였다. 7~14세 사이의 자녀 5명도 함께 데려갔다.
이에 경찰은 미성년자를 찾을 때 도움을 요청하는 '엠버 경보'를 발령했고, 몇 시간 뒤 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에서 던컨과 테렐을 체포했다. 이때 던컨은 아이 한 명만 데리고 있었고, 나머지 네 명은 친척 집에서 발견됐다. 현재 아이들 7명 모두 아동 보호소에서 보호받고 있다.
한편 던컨은 10년 전에도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바 있었다. 당시 던컨의 5세 아이는 생식기와 발, 신체의 다른 부분에 화상 입은 것이 학교에서 드러나 병원으로 이송된 바 있다.
현재 던컨의 또 다른 자녀인 18세 남자아이는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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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못 갚아서 죽을 거 하고 싶은 거 다 해보는 것으로 추측. 특히 매우 돈을 많이 빌려 매우 부유하게 살았는데 그 기간도 꽤 부자로 귀족으로 태어난 듯이 착각하게 10년이 상환기간이니. 콧대가 높아져서 귀족, 왕이 되어서 행동을 함부로 하는데 강제로 죽어야 되는 때가 되니 합법으로 돈으로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다가 못 해본 불법도 하고, 저 법으로 죽어야 하니 원망감에 도시를 파괴하고 은행을 털고 경찰에 맞서서 불법을 저지르며 모욕하는 걸 하고 싶은 심리로 추측. 돈이 많아 부유하게 산 게 10년이니 왕인지 착각하는 감이 커서 저런 태도가 가능할 것으로 보임. 부유한 거 자체가 횡재고 공짜였는데 그렇게 생각 안 하고 은혜를 준 은행과 국가가 못 갚았으면 죽으라고 하자 그들을 파괴하려 함.
1년도 아니고 10년이니 착각할 만 함. 처음부터 사업해봤자 망한다는 데이터로 돈을 못갚지 않게 적게 빌리지 않고 많이 빌린게 못 갚을 줄 알고 사업 망할 걸 알면서도 그런 미래를 감수하고 시작해서 범죄를 저지를 때에도 당당한 것으로. 원체, 산적, 불량배들이 다 저런 미래를 알고 저 상환일이 되면 범죄나 실컷 저지르고 자살하자며 돈 빌리는 지 모름. 그것도 산더미로. 상인과 사람들에게 돈을 털고 죽이고 저 정도 시기에 과거 옛날에도 토벌되는 시기가 비슷하지. 옛날부터 더 오래 누려서 이득이라며 바로 돈 빌린지 모르지.
과거 옛날시대에 산적, 부랑배, 왜적들과 동일할 정도의 태도와 속도의 행동성이 돈 갚아야 될 시기에 범죄때 보여지는 모습인지 모름. 10년 동안 양반, 귀족이었던 사람들이. 교화가 안 되는 혈통이라며 오히려 증명시키는 행동이 되는 자료가 될 지 모르며, 저걸 얻기위해 이런 사회를 구성한지. 과거 시대에도 저런 사람들 봐 줬다가 오히려 도와준 돈 많은 사람이 도움을 주고 풀어준 해적에게 살해당했다는 이야기도 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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