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만원대 샤넬 드레스 입고 부산에 뜬 김유정, 데뷔 19년차 배우의 위엄
부산국제영화제가 코로나19이후 3년만에 정상 개최됐습니다.
지난 5일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는 수많은 배우들이 레드카펫을 밟고 참석해 자리를 빛냈었죠
이날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김유정은 '샤넬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아역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새빨간 레드립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흑발에 새빨간 레드립으로 우아한 미를 뽐낸 김유정은 취재진을 향해 밝은 미소를 보이고
손하트로 사랑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과시했습니다.
1999년생으로 올해 24살인 김유정은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아역 배우부터 쌓아온 경력으로 영화제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베테랑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실제로 데뷔 19년차의 대선배이니 웬만한 배우들은 김유정을 배우 선배로 불러야겠죠 ㅋㅋㅋ
아마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작품은 '해를 품은 달'의 아역이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 옛날인가요 ㅎㅎ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다진 김유정은 지난 2021년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장르 판타지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습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달 14일까지 진행되며,
센텀시티를 비롯한 16개 구, 군에서 열리며 공식 초청작 71개국 242편, 커뮤니티비프 111편, 동네방네비프 20여 편이 상영됩니다.
배우 김유정의 앞으로의 작품을 기대합니다.
저에게는 아직 김유정의 한복입은 모습밖에 떠오르지 않는데
언제 이렇게 커서 멋진 어른이 되었을까요.
너무 시간이 빠르네요
파란하늘은하수
2022.10.1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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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 여전하다.. 자주 볼 수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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