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첫사랑 수지의 캐스팅 일화
광주에서 태어난 수지는 1994년 10월 10일 생으로 이틀뒤 생일이네요
올해 29의 나이를 맞이 했고 내년에 30이 되네요
시간 너무 빨라요 ㅠㅠ
태권도 관장이셨던 수지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태권도를 했던 수지는
태권도 공인 2단이라고 하네요
가수 보아의 영향으로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춤과 노래를 좋아하기 시작했고, 지독한 사춘기 시절을 지나 연예인이 되어야겠다고 마음먹은 순간, 2009년 엠넷 슈퍼스타K 광주 지역예선에 참여하여 합격하였으나,
우연히도 그 자리에 있던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게 캐스팅 되어 JYP의 연습생이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잘된 일이죠,,,
소속사에 들어가는 것이 훨씬 안정적이니까요.
당시 일화는, 잠시 화장실에 다녀오다가 우연히 JYP 직원이 본 모습이
바지에 흰티만 입고있었는데도 눈에 띄게 예쁜 얼굴과 헝클어진 머리카락,
춤 연습을 하다가 땀에 젖은 앞머리와 꾸미지 않은 모습이 그 직원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합니다.
수지는 연습기간이 길었던 미쓰에이 언니들을 따라잡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했다고 해요.
보통 JYP는 노래, 춤, 외모 중 하나만 돼도 캐스팅을 하는데 수지는 이 삼박자를 모두 갖춘 유일한 케이스였다는 일화가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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