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와 윈터는 라이브 방송중

옆에서 몬스터볼을 꺼내든 카리나는

몬스터볼을 보여주더니

"들어가"라고 외치며 카메라

앞에서 포켓볼을 마구 흔들었다 

카리나는 웃으며 포켓볼을 다시 넣는 듯했다

윈터는 당황한 듯 표정을

짓고는 헛웃음을 지으며

"피카 피카 피카츄~"라 맞춰주었다

그러자 카리나는 포켓볼을 다시 꺼내

카메라를 냅다 내려쳤다

대체 왜그러는 건데 ㅠㅠ

다른날 방송에서는

카리나 혼자 진행하였는데

ASMR을 하겠다며

딱딱한 물건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처음엔 손으로 때리다가

그다음엔 손톱으로 두드린 후 살살 긁었다

그리고는 부족했는지

카메라를 때리기 시작...;;

만족했는지 웃으며 마무리

급발진하고 웃는게 더 무서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