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스태프들의 취미나 

취향도 다 파악하고 챙기는 츄.."

지켜츄 마지막 촬영에서

스탭분들이 주신 꽃과 편지를 받고

감동받고 있는 츄..

울먹거리는 츄와

냅다 촬영 종료를 알리는 pd님

ㅋㅋㅋ

덕분에 눈물은

쏙 들어간 츄와

츄 감동타임을 방해한 p

ㅋㅋㅋㅋㅋㅋpd님 힝구링 ㅠ

어쨋든 촬영은 마무리.

.

대신 츄를 위해 준비해주신

호캉스를 누리면 되는데 ..

모두 가기 전에

본인이 받은 꽃 스텝분들에게 하나씩 꽂아 드려도 돼냐는 츄 ,,ㅠㅠㅠ

그러더니 정말..

한분 한분 꽃 꽂아드리는 츄..

게다가..

a.i 승아라는 별명을 가진 작가님에게는

" 앞으로도 a.i 연기 잘 부탁드려요 "

'

'

여자친구 있는 스탭분께는

" 여자친구 갖다주세요 "

'

사주 보는게 취미인 만내작가님께는

" 사주 한번 꼭 봐 주세요 "

구석 안 보이는 곳에서

고생하는 스탭 분들께도

이렇게

한명한명 찾아가서는

다정한 감사인사와 함께

한분도 빼놓지 않고

꽃 전달한 츄 ..ㅜㅜㅜㅜㅜ

.

.

평소에 스탭분들과 얼마나 소통을 잘 했으면,

스탭 분들의 취미, 취향은 물론 여자친구 유무까지

알고 있냐구요..  

이런 천사 또 없습니다.. 츄 항상 행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