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 생활도 안하고 데뷔했는데 개인 활동까지 성공해버린 특이 케이스 아이돌
한국에서 아이돌이 되기 위해서는
엄청난 시간의 기간을 필요로한다.
데뷔조에 들어가면
최소 6개월, 평균 2년의 시간이 걸린다.
최근 4세대 아이돌로 떠오른 빌리는
연습생 기간이 합쳐서 30년이라고 한다.
연습생 생활도 거의 안하고
성공한 아이돌은 누구일까?
바로 정은지이다.
팬사랑으로 유명한 정은지는
1993년 8월 18일생이며
IST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어려서부터 동요대회를 휩쓸던 정은지는
보컬트레이너가 꿈이었다.
학원의 추천으로 큐브엔터에
오디션으로 보러간 정은지는
1차 오디션에 합격했고
에이핑크 데뷔 1달전이라
너무 급했던 소속사는
2차 오디션을 서울로 올라가는
기차안에서 봤다고 한다.
2주간 준비하고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한
정은지의 나이는 19살이었다.
데뷔 1년 후에 그녀의 사투리로
연기에 도전하게 된다.
인지도와 모든 면에서 밀리는
그녀였지만 사투리는 토박이였다.
연기 수업 한 번 받고
보러간 오디션에서 당당하게 합격한다.
2012년 그녀의 나이 20살
백상예술대상
여자신인연기상까지 거머쥐게 된다.
데뷔하고 1년간 정은지가 받은 상
(그룹)
2011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여자 신인상
2011 제 19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신인부문 아이돌 뮤직상
2012 제 26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음반부분 신인상
2012 제 7회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
모델특별상 뉴스타상
2012 제2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2012 제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그룹부문여자 올해의 신인상
2012 제2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가요부문 아이돌 우수가요상
(개인)
2012 제5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베스트 커플상
2012 제5회 스타일아이콘어워즈
본상
2012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베스트 OST상
2012 제1회 K-드라마 스타 어워즈
라이징스타상
2012 제1회 K-드라마 스타 어워즈
베스트커플상
2012 제1회 K-드라마 스타 어워즈
베스트OST상
2012 제4회 멜론뮤직어워드
뮤직스타일상 OST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