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가 밝힌 머리를 숏컷으로 자른 이유
8개월 전 갑자기 숏컷으로 변신해
엄청난 파장을 몰고왔던 송지효
숏컷으로 머리를 잘라서
'송지효 스타일링 개선'에 관한
팬들의 성명서까지 나올 정도였다.
팬들은 2021년 말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제기해온
송지효 스타일링에 대한 불만을
한 껏 모아서 폭발시켰다.
12월 런닝맨에서는
역술가와 함께 사주풀이하는 편이
방영되었는데 그 곳에서
송지효는 자신의 머리를 자른 이유가
변화하고 싶어서 잘랐다고 했다.
런닝맨에 나올 때마다
꾀죄죄한 모습과
찢어진 코트를 입고 나오는 등
팬들의 분노가 폭발했던 것이다.
이에 대해 8개월만에 입장을 밝혔다.
송지효는 튀르키예즈(전 터키즈)
에 직접 출연 의사를 밝히고
출연을 하게 되었다.
그 중 숏컷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별 때문에 자른 것일까?라는
의혹이 있었던 것도 알고 있었다.
창피하지만 술을 먹고 잘랐다고....
갑자기 순간 욱했고
그냥 이 짓을 왜 하고 있나 싶어서
가위로 잘라버렸다고 말했다.
"죄송합니다. 우리 애들 욕하지마세요"
라며 스타일리스트와
스태프들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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