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남자 아이돌 그룹의 소속사 대표가 아이돌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한 증거가 나와 논란을 일삼고 있습니다.

해당 녹취에는 한 여성이 "니네 나한테 xx 했어"라고 몰아붙였고, 이후 남성이 작은 목소리로 말을 하자, 이 여성이 흥분한 듯 "하지마? 야, 니가 뭔데, 니가 뭔데"라고 쏘아붙였습니다.

이후 '퍽'하는 소리가 나고 재차 여성의 "일어나"라는 말이 들립니다.

폭행을 한 정황증거로 보이는데요.

지난 4일에도 한 해외 누리꾼이 "칠레 호텔이서 머물던 중 한 여성이 아침을 먹고 있는 중 멤버드을 향해 고함을 치고 있었다. 비행기에서도 계속해서 고함을 쳤다"라고 쓴 SNS 글이 확산되기도 했습니다.

이 그룹은 바로 오메가엑스입니다.

오메가엑스는 22일 미국 LA 를 마지막으로 해외투어를 마무리지었습니다.

이들은 남미투어를 거쳐 지난 4일 뉴욕을 시작으로 미국 11개의 도시를 오가며 공연을 펼쳤습니다.

다음은 녹취록의 내용입니다.

여자대표 : 니네가 (알 수 없음) 했어?

나 이렇게 힘들 때 니네가 나 케어했어?

여자대표 : 하지마?

멤버 : (뭐라고 답하는지 잘 들리지 않음)

여자대표 : 뭘, 야 니가 뭔데, 니가 뭔데

멤버 : OO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에요

여자대표 : 나 쓰러졌어

(음성녹음한 사람에 의하면 멤버가 날라갈 정도로 거세게 밀었다고 함)

여자대표 : 야 일어나

팬인지 멤버인지 울음소리 들림

여기까지입니다.

오메가엑스의 멤버들은 멤버 전원이 재데뷔 또는 서바프로출신 멤버들이라고 합니다.

(원팀, 프듀2 출신, 세븐어클락, 스누퍼, 스펙트럼, 리미트리스, ENOI, 언더나인틴 출신)

팬들이 우연히 목격한 광경의 상황입니다....

아무리 케이팝이 유명해지고 발전되었다고 해도 아직까지 열악한 뒷세계는 ,,,,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