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정성훈' 올해 수난 많아서 여기서 자기발로 나갈거니 했었는데...
라라스윗트
야구
맨날 허리 나가고 더위먹고 공 맞고 수난 당하고
한번 다치니까 기량도 잘 안올라오고 해서
뭔가 여기서도 나이를 느끼고 그만한다고 하지않을까 하는 얘기가 있었는데
그때는 좀 그럴 수 있을거 같았는데...
이기고 좋아하는 모습 내년에 야구 또 하자며 벅차하던 모습
회식에서 술취해서 야구가 너무 좋다며 신난 모습보면
자의로는 절대 안나갈거 같음
작년 스토브리그때만해도 자를거면 대충 전화로나 주고 아님 코치라도 시켜달라면서 심드렁했는데
올해 야구 열정 완전히 다시 찾은듯..
암튼 정성병자의 새로운 발견임
박용택 올해 폼 올라와서 하는거 보고 첨으로 멋있어보인다는데
몸 빡세게 만들어올거 같음
겨울에 또 몸 잘 만들어서 내년에도 개막전 만루홈런 같은거 또 보고 좀 덜 다칩시다
[이 게시물은 레팅님에 의해 2024-01-24 11:06:17 야구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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