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이국종교수님 강연들은썰.txt
좀 오래되서 기억이
살짝 왜곡을수도 있음
상말인가 병장 1호봉때
사단에서 이국종교수님 강의한다길래
군대에 서 유명인사 강의들을
생각에 싱글벙글하면서 신청함
강의주제는 잘 기억안나는데
뭐 하튼 병사들에게 앞으로
꿈과 희망을 주는 그런거었음
2시간짜리엿는데 그날 하필
뉴스속보급 사건터져서 이국종교수님
이 응급처지하고 오느라 늦으심
첫인상은 해군정장입고오셧는데
냉철하면서도 샤프한느낌? 하튼간 오졋음
처음에는 자기 과거 이야기나 의료이야기,
군대이야기 하면서 시간을 보냄
그러다가 갑자기 헬기 이야기가 나오는데
중위한명한 테 이 사단에 헬기착륙장을 만들면
10억정도가 드는데 당장 필요하면
어떻게 할꺼냐니까 상부에 보고한다고 말함
그러면서 여러 간부들한테 물어보는데
말못하거나 비슷하게 말함 그니까
이국종교수님이 그냥 단순히
사단축구장에 내려도 되지않나요?
이런식으로 말씀하심 ᄏ ᄏᄏ
이때부터 갑자기 군대 디스 오지게 하심
각 군별로 부대별로 협조시스템이
너무 안좋아서 일의 효율성이 너무 떨어진다면서
어떤 영관한테 사단병력중에 해외파견으로
2명이 나갔는데 부상당했다 어떻게 하실꺼냐
이러니까 협조한다고함 이국종교수님은
협조를 한다고해서 이 2명을
데려올수 있는 시스템이 군대에 없다(?)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영관아재
갑자기 협조무새되면서 협조드립만침 ᄏᄏᄏᄏ
교수님은 아니 협조한다고해도
흐지부지된다고 계속 강조 ᄏᄏᄏ
영관아재 자기가 군시스템을 비난할수
없으니까 똑같은 말만함 ᄏᄏᄏ
교수님이 전쟁낫을때 전방의 외상환자들
헬기로 실어 날아서 치료받게하는 시스템만들려고
계속 건의하시는데도 안된다고함
심지어 UFG 때도 각군협조불가로 인해
헬기조차 못띄우셧다고함 ᄏᄏ
그래서 사 후평가때 말로만 협조시스템만들자고
떠들기만하고 다음 UFG되면
또 협조 못해서 못띄웟다고 말하심 ᄏᄏᄏᄏᄏᄏ
진짜 이거 보면서 군대 **** 집단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음 ᄏ ᄏᄏ
각군 최고통수권자들 입에서 암만 떠들어봣자
지네한테 크게 도움안되는것들은 실행조차
안한다는 얘기아녀 ᄏᄏ 어짜피 전쟁나서
다치고 뒤지는 것들은 일개 병사들이니까
라고 밖에 생각안들음 ᄏᄏ
그리고 원래 2시간인데 시간 꽉꽉눌러
채우면서 군시스템 디스하다가심 ᄏᄏ
그때 부사단장외 각종 사단참모들 앞에
앉아잇는데 꾸짖음 시전하시는거보고
역시 보통분은 아니다라는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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