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김민재 선수는  

유럽의 5대 리그인 

이탈리아의 세리에A에 

진출하자마자 

최정상급의 수비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세리에A의 명문 구단 중 

하나인 나폴리로 이적해 

적응 기간 없이 

완벽하게 쿨리발리 선수를 

대체하고 있으며 

 

9월 이달의 선수상까지 

수상하였습니다. 

이탈리아의 한 매체에서 

22-23 시즌 세리에A 

평점을 기준으로 뽑은 

수비수 5명을 공개했습니다. 

김민재 선수는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센터백으로 범위를 좁히면 

2번째로 높은 위치에 

있습니다. 

세리에A 수비수 평점 5명 중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를 

출전하는 선수는 

김민재 선수가 유일합니다. 

그리고 김민재 선수는 

이번이 첫 챔피언스리그 

경험입니다. 

이탈리아 뿐만 아니라 

현재 유럽 전체에서도 

김민재 선수는 

최고 수준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유일하게 

김민재 선수보다 

평점이 높은 세리에A의 

수비수는 

 

AS로마의 크리스 스몰링 

선수입니다. 

현재 AS로마는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 

출전하고 있습니다. 

22-23 시즌 세리에A 수비수 평점 

1. 크리스 스몰링(AS로마) 6.55

2. 파비아노 파리시(엠폴리) 6.45 

3. 김민재(나폴리) 6.44 

4. 호드리구 베캉(우디네세) 6.44 

5. 메리흐 데미랄(아탈란타) 6.44

수비수 뿐만 아니라 

모든 포지션으로 

범위를 넓혀도 

김민재 선수는 

13번째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김민재 선수가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며 

대한민국의 수비수들이 

유럽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보여줬기 때문에 

기량을 끝까지 유지하여 

대한민국의 수비수들이 

좀 더 쉽게 

유럽 무대를 진출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