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팠던 적 없다" "몸상태 이상 없었는데..."벤치만 지켰던 '김진수 선수'의 눈물
전문 레프트백 김진수 선수가 결국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면서 대표팀의 패배를
눈으로 밖에 볼 수 없어 아쉬운 눈물을 흘렸는데요,
내용 같이 확인하시죠
김진수는 3차전 말레이시아전에서 후반 15분 정도 뛰고는 다시 벤치에서 계속 기다렸다.
그러다보니 레프트백으로 수준을 인정받는 김진수의 몸 상태가 100%가 아닌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하지만 김진수는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이를 부정한 것이다.
요르단전 참패 뒤 벤치에서 눈물을 흘렸던 김진수는
"이유가 뭐든 간에 내가 경기를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어떻게든 고참으로서 좀 도움이 되려고 할 수 있는 걸
최선을 다했었는데 여러 가지 감정들이 많이 있었던 거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기에 나서지 못한 이유에 대해선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그는 현장취재진에게 작심한 듯 "
난 말레이시아전 이후로 단 한 번도 아팠던 적이 없다.
많은 분들께서 오해를 많이 하시고 나한테 연락해서 아프냐는 얘기를 많이 하셨다"라며
"난 말레이시아전 이후로, 말레이시아전에도 아프지 않았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아픈 건 없었다"라며 몸 상태 문제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한 건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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