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탄 아파트 공용 공간에 수영장(에어바운스)무단 설치를 한 입주민
서울 동탄에 한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는 입주민이 공용 공간에 대형 수영장을 무단 설치를 한 사건이 벌어졌다.
아파트의 관리사무소측에서 수영장 철거요청이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입주민은 무시를 했다.
결국엔 아파트 공용 공간에 에어바운스에서 자녀들을 놀게 만들어 놨다.
물놀이를 했던 당일에 저녁 7시가 넘어서야 입주민이 에어바운스를 철거했다. 철거하는 과정에서 물을 많이 버리는 바람에 하수구가 숨을 못 쉴 정도로 막혔고, 잔디가 물에 많이 잠긴 상태였다고 한다.
아파트 1층 공용공간에 에어바운스를 설치를 한 모습이 나중에는 온라인상에 돌아다니고 있었다.
아파트는 나 하나만 사는 공간이 아닌 여러 사람들이 함께 살고 있는 공간이다. 여러 사람이 함께 살고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다른 입주민들에게 민폐를 끼쳐서도 안된다. 다른 입주민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행동을 해야 한다. 다른 입주민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행동을 하기 위해서는 가족들이 공용 공간에 수영장을 무단 설치를 해서는 안된다. 굳이 자녀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고 싶다면, 워터파크나 수영장에 직접 가서 물놀이를 하도록 해야 한다.
게다가 자신들의 자녀들을 위해 에어바운스를 설치하고 물놀이를 하도록 만들어 놨을텐데 자녀들의 부모라면은 최대한 도덕적인 지식을 올바르게 갖고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가 되지 않는 행동을 하는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부모가 최대한 도덕적인 지식을 올바르게 갖고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가 되지 않는 행동을 하면, 자녀도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가 되지 않는 행동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고, 올바른 실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부모가 최대한 올바른 도덕적 지식을 갖고,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가 되지 않는 행동을 자녀들의 앞에서 본보기가 되려면, 부모교육이 가장 시급하다는 생각이 든다.
부모교육부터 개선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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